로런 플레시먼 『여자치고 잘 뛰네』 - 여성을 중심에 둔 달리기(feat. 융) 그리고 서울식물원 달리기

무라카미 하루키 『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』 - 하나하나 단련하는 달리기(feat. 헤이미) 그리고 양화한강공원 러닝

다카기 나오코 『마라톤 1년차』 - 즐겁고 즐거운 달리기 (feat. 짱돌) 그리고 여의도한강공원 모의 10K 대회 (with 올해)

누카가 미오 『달리기의 맛』 - 외면한 마음을 보살피기 (feat. 노아) 그리고 난지천공원 달리기

권은주 『인생에 달리기가 필요한 시간』 - 다정한 달리기 (feat. 올해) 그리고 아라뱃길 포차 향해 20km

테사 워들리 『소울 러닝』 - 마음챙김하는 달리기 (feat. 당물) 그리고 안산 화랑유원지 러닝

정세희 『길 위의 뇌』 - 분노도 인생도 뚜벅뚜벅 (feat. 킴킴) 그리고 남산 업힐 러닝

조지 쉬언 『달리기와 존재하기』 - 분노와 함께하는 놀이

[다른 길의 분노] 제주 4.3을 기억하는 달리기: 관덕정 - 주정공장 수용소 - 사라봉 - 잃어버린 마을 곤을동

[다른 길의 분노] 희망을 희망하는 밤의 달리기: 위헌적 계엄과 물 새는 천장에도 희망을 믿는 것에 대하여

[다른 길의 분노] 순천만, 조금 망한 러닝: 순천은 ‘하늘의 뜻을 따른다’는 뜻이라는데…

[평범한 아침의 비범함] 인생 첫 트레일러닝: 계양산-천마산, 아버지의 영향을 곱씹으며

[평범한 아침의 비범함] 무인도로 달려가다: 대야도-묘도, 감춰진 것들을 생각하며

[다른 길의 분노] 광주를 달리다: 한강 작가의 『소년이 온다』를 따라서

[평범한 아침의 비범함] 아라뱃길 가을 러닝: 역시 예상대로인 길은 없다

[평범한 아침의 비범함] 청라호수공원 우중 러닝: 이혼 전세사기 같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것들을 생각하며

[다른 길의 분노] 교토 가모강 러닝 그런데 무라카미 하루키를 곁들인